/ 사진=임영웅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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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초복을 맞이해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기록했다.
텐아시아는 7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초복을 맞이해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은 영화 '인 옥토버'에 출연했다. '인 악토버'는 바이러스로 황폐해진 사회에서 영웅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감정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해당 작품은 31분 남짓의 단편작이다. 해당 영화는 공개와 동시에 쿠팡플레이 영화 톱20 1위를 비롯해 이번 주 인기작 톱20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성리다. 성리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후 파생 그룹 '레인즈'로 활동했다. 이후 '트로트돌'로 변신하고 '가지 말아라', '이 계절의 강을 지나'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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