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성락 기자]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행복의 나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이선균 분)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조정석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간담회에 참석한 배우들이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2024.07.22 / ksl0919@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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