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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슈돌' 합류…10월 출산 "거대아 위험" 건강 적신호 어쩌나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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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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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21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결혼했다. 이들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되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날 박수홍은 '슈돌'에 합류하면서 "전복이 아빠 박수홍이다. 전복이는 제 딸인데 꿈속에서 전복을 딱 잡았다. 아이 태명을 전복이로 지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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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요새는 제 몸 하나 버틸 겨를이 없다. 전복이를 가지게 되면서 정말 좋은 상황들이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친형부부의 횡령혐의로 법적다툼을 벌이고 있으며, 친형의 형수 이모씨와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후 산부인과를 찾은 두 사람. 의사는 "유신성 당뇨 검사에서는 수치가 꽤 높게 나와서 거대아가 문제가 되고, 거대아가 문제가 되다보면 양수도 많아지고. 만약에 조절이 잘 안되는 경우에는 산후 출혈이라든지"라며 건강 적신호에 대해 이야기해 걱정을 자아냈다.

힌편 '슈돌'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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