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포기하면서, 민주당의 다음 대선 후보 선출 과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제이미 해리슨 민주당 전국위원회 의장은 현지 시간 21일 성명을 내고 "11월에 도널드 트럼프를 꺾을 후보를 뽑기 위해 투명하고 질서 있는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의원들은 미국 국민에게 후보자를 내놓을 책임을 질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후보 지명을 위한 다음 절차 등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민주당 전국위원회가 애초 이번 주에 회의를 열어 바이든 대통령을 후보로 공식 선출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 날짜를 다음 달 1일에서 5일 사이로 정하려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포기라는 변수가 발생함에 따라, 온라인 투표가 실시될지 아니면 다음 달 19일 시작되는 전당대회에서 현장 투표가 진행될지 미지수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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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대의원들은 미국 국민에게 후보자를 내놓을 책임을 질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후보 지명을 위한 다음 절차 등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민주당 전국위원회가 애초 이번 주에 회의를 열어 바이든 대통령을 후보로 공식 선출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 날짜를 다음 달 1일에서 5일 사이로 정하려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포기라는 변수가 발생함에 따라, 온라인 투표가 실시될지 아니면 다음 달 19일 시작되는 전당대회에서 현장 투표가 진행될지 미지수인 상황입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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