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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출산 5일째에도 감격…"어쩜 이런 디테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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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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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2일 아야네는 개인 채널에 "새벽수유 마치고... 방에 와서 또 아기 사진 보고 있는 나"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18일 태어난 아기의 발이 담겨 있으며 발을 잡고 있는 성인의 엄지 손가락만한 크기의 작은 발이 눈길을 끈다.

이어 아야네는 "어쩜 이런 디테일이..."라며 감격한 듯한 반응을 더했다.

출산 후 회복 중인 아야네는 앞서 남편 이지훈이 자신과 아기를 모두 챙기느라 바쁜 상황임을 자랑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그는 출산 당일에도 씩씩한 모습을 바로 공개하더니 지난 21일 출산 3일 만에 본격적으로 수유와 체중 관리를 시작한다고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아야네와 이지훈은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11월 결혼 후 지난 18일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로 일상을 공유해 왔으며, 최근에는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아야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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