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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뉴스딱] 파묘 뒤 토치로 유골 태우고 돌로 빻은 고부…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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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영화 '파묘'와 비슷한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이게 어떻게 된 사연인가요?

며느리 A 씨와 시어머니 B 씨, 일꾼 C 씨는 2021년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A 씨의 시조부모 분묘를 발굴한 뒤 B 씨 소유의 비닐하우스로 옮겼습니다.

이어 유골을 가스 토치로 태우고 돌멩이와 쇠막대로 빻아서 훼손한 뒤에 비닐하우스에서 화장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