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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현직 대통령 부인 첫 조사…검찰, 12시간 비공개 대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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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어제(20일) 비공개로 검찰조사를 받았습니다. 현직 대통령의 부인이 검찰조사를 받은 것은 처음입니다. 조사는 검찰청사가 아니라 대통령 경호처가 관리하는 건물에서 12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첫 소식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김건희 여사 조사는 어제 낮 1시 반부터 오늘 새벽 1시 20분쯤까지 약 12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