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후 첫 유세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친분을 다시 한번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에서 열린 유세에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미국에서 야구 경기를 같이 보자고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김정은이 핵무기를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자신이 대통령이었을 때는 결코 위험에 처할 일이 없었다고 주장하며, 잘 지내는 것이 나쁜 일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김정은에게 긴장을 풀고 야구 경기를 보러 가자고 제안했으며, 양키스 경기를 보러 갈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대화 시점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 해당 콘텐츠는 AI 오디오로 제작되었습니다.
(구성 : 김성화, 영상편집 : 이승희,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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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후 첫 유세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친분을 다시 한번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에서 열린 유세에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미국에서 야구 경기를 같이 보자고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김정은이 핵무기를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자신이 대통령이었을 때는 결코 위험에 처할 일이 없었다고 주장하며, 잘 지내는 것이 나쁜 일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김정은에게 긴장을 풀고 야구 경기를 보러 가자고 제안했으며, 양키스 경기를 보러 갈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대화 시점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과거 판문점에서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동 이후 평양행 가능성과 김 위원장의 미국 방문 여지를 열어둔 바 있으며, 재집권 시 정상외교 재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해당 콘텐츠는 AI 오디오로 제작되었습니다.
(구성 : 김성화, 영상편집 : 이승희,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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