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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D리포트] 검찰, 어제 김건희 여사 13시간 비공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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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모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이 어제(20일) 김건희 여사를 비공개로 대면 조사했습니다.

조사는 검찰청사가 아닌, 서울중앙지검 관할 내 정부 보안청사에서 이뤄졌습니다.

조사는 어제 오후부터 시작돼 13시간가량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조사에선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등 두 사건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는데, 조사 분량이 많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