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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김민규·왕정훈, 디오픈 2R 공동 18위…우즈·매킬로이 컷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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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골프 황제, 우즈도 짐을 쌌습니다. 매킬로이도 중도에 탈락했습니다.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내세우는 디오픈 2라운드에서는 세계 톱랭커 10명 가운데 절반이 탈락했습니다.

얼마나 어려운 코스이길래 그러는지, 채승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PGA 투어 디오픈 챔피언십 2라운드/스코틀랜드]

덤불 속에 숨은 공을 찾는 게 익숙한 풍경이 됐습니다.

벙커에서 빼내려 했던 공은 또다시 다른 벙커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