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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최악의 'IT 대란' 이틀째…"완전 복구에 몇 주 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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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의 항공과 금융, 의료 등 주요 분야를 혼란에 빠뜨린 최악의 IT 대란 그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인으로 지목된 것은 미국 보안업체의 업데이트 패치입니다. 이게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운영체제와 충돌을 일으킨 것입니다. 이 사태를 완전히 복구하는 데 몇 주가 걸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이 첫 소식 전하겠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