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놀뭐' 유재석, 밥 사달라는 하하에 단호한 손절…혼밥 결심

헤럴드경제 전하나
원문보기

'놀뭐' 유재석, 밥 사달라는 하하에 단호한 손절…혼밥 결심

속보
현대차, 제조부문장에 정준철 사장 승진 임명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MBC '놀면 뭐하니?' 방송캡쳐

MBC '놀면 뭐하니?' 방송캡쳐



유재석이 밥 사달라는 하하에 단호하게 전화를 끊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밥을 사달라는 하하에 단호하게 손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MBC '놀면 뭐하니?' 방송캡쳐

MBC '놀면 뭐하니?' 방송캡쳐



이날 손님을 보내고 배가 고파진 유재석이 하하에게 전화를 걸었다. 유재석은 "기사식당 맛있게 하는데 용산에 있다"라며 밥을 먹자고 제안했고, 하하는 "지금까지 손님을 한 명밖에 못 태워가지고. 내가 지금 밥을 먹어도 되나 싶다"라며 밑밥을 깔았다. 이에 유재석은 "일을 하려면 먹고 해야지"라고 답했고, 하하의 "선배가 사면 먹고 안 사면 나는 그냥 일해야지 뭐"라는 말에 단호하게 전화를 끊어 손절 의사를 밝혔다.

유재석의 단호함에 웃음를 터트린 하하는 다시 전화를 걸어 "선배가 오늘만 사줘 그럼 갈게"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한 번 더 전화를 단호하게 끊고 혼밥을 결심하고 식당으로 향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