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대통령실, '음주운전 선임행정관' 적발 40일 넘게 지나 대기발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음주운전을 한 대통령실 소속 선임행정관에 대해 적발 뒤 40일 넘게 지나서야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0일)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선임행정관을 어제 자로 대기발령 조치해 직무에서 배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곧 법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선임행정관은 지난달 7일 면허 취소 수준의 술을 먹고 운전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됐으며, 이후에도 대통령실에 정상 출근해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사건 발생 직후 대통령실에 사직 의사를 밝혔으나, 대통령실에선 이를 수리하는 대신 징계 절차를 밟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