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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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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NBA 서머리그 시즌 첫 출전…10분 뛰며 2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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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자회견 하는 이현중
(서울=연합뉴스) 프로농구 선수 이현중이 2일 서울 서초구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에서 열린 출국 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8.2 [A2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서머리그 팀에서 활약하는 이현중이 2득점을 기록했다.

포틀랜드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파빌리온에서 열린 2024 NBA 서머리그 샬럿 호니츠와 경기에서 68-84로 졌다.

이현중은 9분 57초를 뛰며 2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점슛은 3개를 던져 모두 실패했고 자유투 1개도 놓쳤다.

이현중은 종료 2분 54초 전 골 밑 돌파에 이은 추가 자유투를 얻었으나 자유투는 빗나갔다.

포틀랜드는 앞서 치른 세 차례 서머리그 경기에는 이현중을 기용하지 않았다.

서머리그 전적 2승 2패를 거둔 포틀랜드는 22일 휴스턴 로키츠와 서머리그 5차전을 치른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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