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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폭우에 낚시객 구조하다가…배 뒤집혀 2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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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안성에서는 오늘(18일) 오전 낚시터에서 배가 뒤집히면서 2명이 실종됐습니다. 낚시하러 왔던 사람들을 대피시키려다 사고가 난 건데,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배준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낚시터 주변이 완전히 물에 잠겼습니다.

물 위로 '좌대'만 남았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5분쯤, 경기 안성에 있는 한 낚시터에서 배가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