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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더 위험한 '남하' 장마…다음주 변수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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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쪽으로 올라갔던 장마전선이 오늘(18일) 다시 남쪽으로 이동하며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까지 강한 비를 뿌렸습니다. 이렇게 장마전선이 아래쪽으로 움직일 때는 북상할 때보다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또 조만간 태풍까지 발달할 가능성이 있다는데, 정구희 기자가 날씨 자세히 분석해 봤습니다.

<기자>

기상 예보에서는 '남하하는 장마전선은 위험하다'는 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