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짠당포' 김준배 "중국 삼합회로 오해받아…태국 갱들 총성으로 위협"(종합)

헤럴드경제 원해선
원문보기

'짠당포' 김준배 "중국 삼합회로 오해받아…태국 갱들 총성으로 위협"(종합)

서울맑음 / -3.9 °
JTBC '짠당포' 방송화면 캡처

JTBC '짠당포'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배우 김준배가 악역 비주얼에 중국 삼합회로 오해 받았던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에서는 악역 전문 배우 김준배, 오대환, 현봉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봉식은 산다라박과 동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윤종신은 현봉식에 “막 악한 역할 쪽은 아니다. 실제로 보니 대환 씨 인상이 제일 무서워”라고 말했고, 오대환은 “말도 안 된다”라고 부정했다. 홍진경은 세 배우에게 짤막한 악역 대사와 함께 연기를 요청했고, 탁재훈은 “얘가 제일 야비해 보인다니까. 뭔가 나한테 가해를 줄 것 같다”라며 오대환을 콕 집었다.

김준배는 “길 가다가 조폭들이 실제로 와서 인사를 했다고”라는 질문에 도로 건너편에서 인사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에서 갱들이랑 한판 붙을 뻔한 적도 있었다고”라는 질문에 “붙을 만한 실력은 안 되는데 태국에 빠이라고 있다. 작은 소도시가 하나 있는데 거기 클럽에 갔다가 영국 남자 20대 둘을 현지 애들이 밟고 있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죽을 것 같더라. 아무도 안 말리는 거다. 나도 모르게 ‘스탑, 노 터치’라고 했다. 말리고 앉아 있는데 현지 애들이 내 자리에 찾아왔다. 사과를 하고 상황을 설명해주더라”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홍진경은 “그게 웃기다. 때리던 애들이 준배 님한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사과하는 게”라고 AFKGOTEK.

김준배는 “나를 중국 삼합회로 착각한 것 같다. 그쪽에 중국 사람들이 많이 온다”라면서 자신이 숙소로 가려고 하자 뒤에서 세 번의 총성이 울렸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현지 애들이 열 받은 거다”라고 덧붙였다.


JTBC '짠당포' 방송화면 캡처

JTBC '짠당포' 방송화면 캡처



현봉식은 “고등학교 때 운동을 그만두고 복학을 해서 학교를 다니는데 특별 활동 시간에 네일아트를 배우자고 했다. 그걸 배워야 이성 친구를 사귈 수 있다고. 그래서 갔는데 전부 다 여학생들이고 친구 셋만 남자인데 남자들끼리만 했다”라고 밝혀 반전 매력을 보였다.

여자친구가 없다고 밝힌 현봉식은 “배우 하기 전에는 연애를 많이 했었던 거 같은데 말도 안 되게 오해로 사귄 적도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손석구와의 친분에 대해서는 “작품 하면서 많이 친해졌다. 작품 3개를 같이 했다”라고 설명했다.

사남매의 아빠인 오대환은 “뉴진스 담당하는 매니저님이 제 친한 동생이다. 셋째 아이에겐 줬는데 첫째, 둘째는 아직 주지 않았다. 싸워서”라면서 “관계 회복이 되면 그때 주겠다”라고 뉴진스 앨범을 꺼냈다.


이어 “넷째 낳았을 때 구청에서 직원 분들이 4명 오셨다. 100만원 전달해주시고 사진을 찍었다”라고 밝혔고, 특정 지역에서는 정책상 수천만원을 지원해주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탁재훈은 “원정 출산이라 안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배, 오대환은 거친 외모와 반대되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현봉식 역시 약 2년간 짝사랑해 온 상대가 있음을 밝혔다.

한편 ‘짠당포’는 짠 내 나던 시절, 소중한 물건을 전당포에 맡긴 스타들과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짠 내 담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