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철수. 사진 I 스타투데이 DB |
가수 배철수가 컨디션 난조로 ‘음악캠프’를 쉬어간다.
지난 16일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음악캠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철수 DJ의 컨디션 난조로 이번주 주말까지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씨와 함께합니다, 청취자 여러분들의 양해 바랍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또한 “갑작스러운 철수 DJ의 부재로 많이 놀라셨죠? 많은 식구분들이 같은 마음으로 걱정해 주셨는데 현재 철수 DJ는 잘 회복 중이니 걱정 마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1990년 3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해 34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MBC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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