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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수)

배터리 자회사 살려라…SK그룹 재편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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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K그룹의 에너지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과 SK E&S가 합병하기로 했습니다. 자산 규모 100조 원이 넘는 초대형 에너지 기업이 탄생하는 건데, 이 합병은 배터리 자회사 SK온을 살리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SK이노베이션과 SK E&S은 각각 이사회를 열어 두 회사 합병 안을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