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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하루 새 1천여 명 사직 처리…"권력에 굴복"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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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7일) 하루만 1천 명 넘는 전공의들의 사직서가 수리됐습니다. 대부분 수도권 대형병원, 이른바 빅5 병원들에서 수리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하루, 사직서가 수리된 전공의는 전체 1만 500여 명 가운데 1천100여 명이라고 보건복지부가 밝혔습니다.

전공의 사직률은 0.82%에서 12.4%로 껑충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