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나는 솔로’ 21기 옥순(가명)이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했다.
최근 SBS 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 출연 중인 21기 옥순에 대한 학폭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옥순이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해명했다.
‘나는 솔로’ 21기 편이 공개된 뒤 옥순과 동창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옥순이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 누리꾼은 “21기 옥순의 과거를 안다. 가명 전 이름도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누리꾼은 과거 일진이었던 21기 옥순이 학폭을 저질렀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21기 옥순은 SNS에 달린 “학폭이 사실이냐”라는 댓글에 직접 답글을 달아 이를 반박했다. 21기 옥순은 “학폭 아니다. 개명도 고등학교 2학년 때 무용입시 때문에 했고, 고등학교 3학년 때 지금 이름으로 졸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 중, 고등학교를 한 동네에서 다 졸업했다. 결과 나오면 알려드릴게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또한 21기 옥순의 학폭 의혹과 관련해 ‘나는 솔로’ 측은 “출연자가 이미 SNS를 통해 해명한 사항이라 별도로 밝힐 입장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21기 옥순은 1995년생으로 현대 무용을 전공한 뒤 대구에서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 중이다.
/cykim@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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