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D리포트] 적반하장 해명…"재키 챈이라 불렀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울버햄튼의 황희찬 선수가 스페인 전지훈련 기간 중 열린 연습경기에서 상대 선수에게 인종차별을 당한 데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황희찬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종차별은 스포츠는 물론 삶의 모든 측면에서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인종차별이 설 자리는 없다"고 단호하게 밝혔습니다.

구단 홈페이지와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황희찬은 이탈리아 코모 구단과 연습경기에서 상대 수비수로부터 인종차별 발언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