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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출시 가능성에 대해 16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지난 5월 엑스(트위터)에 유출된 삼성 스마트폰 로드맵 정보에 따르면 오는 2026년 애플은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된다.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6인치 외부 디스플레이와 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가 결합된 형태다.
폴더블 아이폰과 더불어 20인치 폴더블 아이패드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다만 관련해 애플 전문 분석가인 밍치궈는 2026년에 20.3인치 또는 18.8인치 폴더블 맥북이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해당 제품이 100만대 이상 출하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애플은 디스플레이의 내구성 문제로 폴더블 디바이스 개발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폰아레나에 따르면 최근 애플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내구성이 뛰어난 접이식 디스플레이를 갖춘 전자 장치'라는 특허를 받았다.
이 특허는 일부 영역에서는 유리를 얇게, 다른 영역에서는 유리를 두껍게 만드는 방식을 통해 내구성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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