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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저 출산하러 가요!"...병원 입원→출산 임박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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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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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17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젤리 출산하러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이 임박한 만삭의 D라인을 공개한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여유로운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야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사실 오늘 07월17일 유도 분만으로 입원하기로 하고 어젯밤 잠들었는데요, 새벽3시에 진통이 오더라고요. 근데 사실 아직까지도 이게 진진통 많나 싶긴 하지만 이렇게 규칙적으로 배가 아파 본 적이 처음이라..맞겠죠?"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진통 시작하면 긴장할 줄 알았는데 나 아직 왜 여유롭지. 일생에 한 번뿐인 '첫 출산' 기쁜 마음으로 다녀오겠습니다. 젤리야 드디어 만난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한편, 아야네는 이지훈과 2021년 14세의 나이차, 국적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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