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4일 미국서 준결승전
유수영(왼쪽). 사진=U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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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오른쪽). 사진=U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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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UFC 진출을 노리는 유수영(본주짓수 군포)과 최동훈(포항 팀매드)이 ROAD TO UFC(로드 투 UFC) 준결승 무대에 오른다.
유수영과 최동훈이 나서는 로드 투 UFC 시즌 3 준결승은 내달 2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UFC 에이팩스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UFC 진출자를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인 로드 투 UFC는 세 번째 시즌을 맞는다. 앞서 한국 선수로는 박현성, 이정영, 이창호가 UFC 계약서를 따냈다.
로드 투 UFC 시즌 3은 지난 5월 중국 상하이의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PI)에서 첫 경기를 치렀다. 밴텀급(61.2kg)의 유수영과 플라이급(56.8kg) 최동훈은 각각 노세 쇼헤이(일본), 지니우스위에(중국)를 꺾고 4강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유수영은 다얼미스 자우파스(중국), 최동훈은 앙가드 비시트(인도)와 결승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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