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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일)

해운대 20대 집단 난투극…무색해진 '치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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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에서, 오늘(16일) 새벽 또 집단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20대 남성 10명이 뒤엉켜 싸우면서 4명이 다쳤습니다. 최근 부산 도심에서 폭력 사건이 잇따르자, 경찰이 치안을 강화하겠다 했는데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KNN 하영광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