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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토)

하루에 3,576번 쳤다…'낙뢰' 여수산단 공장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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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금 보신 전남에서는 폭우와 함께 밤하늘에 번개가 쉴 새 없이 내리쳤습니다. 하루에만 무려 3천500차례가 넘는 낙뢰가 관측됐습니다. 이 때문에 전남 여수산업단지에서는 전기가 끊겨서 일부 공장의 가동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KBC 박성호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6일) 새벽 3시 반쯤 여수국가산단의 한 석유화학공장에 낙뢰가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