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사진|넷플릭스 SNS |
변우석 김혜윤의 ‘선재 업고 튀어’가 넷플릭스에 진출한다.
넷플릭스는 지난 15일 넷플릭스K콘텐트 인스타그램에 “러블리 월요 뉴스”라며 “‘러블리 러너(’선재 업고 튀어‘ 영어 제목)가 8월 1일 넷플릭스에 온다(LovelyRunner is coming to Netflix on August 1)”고 알렸다.
넷플릭스가 ‘선재 업고 튀어’ 공개를 알렸다. 사진|넷플릭스 SNS |
tvN ‘선재 업고 튀어’는 이른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톱스타 류선재(변우석 분)의 팬 임솔(김혜윤 분)이 과거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 선재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선재 업고 튀어’가 넷플릭스를 찾는다. 사진|넷플릭스 SNS |
지난 4∼5월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는 평균 시청률 4%대로 높지는 않았으나 순수한 청춘의 사랑 이야기와 주연 배우 변우석 김혜윤의 눈부신 케미로 화제성을 석권하며 상반기 최대 화제작이 됐다.
특히 극중 류선재 역을 맡은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은 요즘 보기 드문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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