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은 정보통신기술(ICT) 복합문화공간 'T팩토리'에 삼성전자의 신규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Z 폴드6·플립6'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T팩토리는 서울 마포구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 인근에 있다.
SKT는 T팩토리 방문 고객은 갤럭시 Z 시리즈 체험 공간에서 서클 투 서치, 인공지능(AI) 자동줌, 듣기 모드, PDF 전체 화면 번역 등 다양한 AI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SKT의 AI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의 통화 녹음과 요약 기능과 함께 생성 AI 챗 GPT-4.0에 기반한 '챗T', AI로 증명 사진과 프로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에이닷 포토' 등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고 했다.
김상범 SKT 유통담당은 "강력한 AI 기능으로 무장한 갤럭시 Z 시리즈를 고객들이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팝업 존을 마련했다"며 "단말 개통이 시작되는 19일부터 각종 구매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박상현 기자 gsh776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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