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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띠지에 다 남아 있다"…아파트 화단 '7,500만 원' 주인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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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7,500만 원, 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최근 울산 한 아파트 화단에서 현금 7,500만 원이 발견돼서 주인이 누구인가 관심이 모아졌었죠.

이 돈을 묻고 있던 띠지 덕분에 주인을 찾았다는 기사입니다.

경찰은 발견된 돈다발 띠지에 찍힌 은행의 입고 날짜 그리고 3월 26일 담당자 직인까지 확보해서 인출 은행을 특정했습니다.

이후 고액을 인출한 사람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