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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쾅!' 들이받고 일단 줄행랑…김호중 학습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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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났던 가수 김호중 씨처럼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놓고 곧바로 현장에서 달아나는 사람들이 최근 늘고 있습니다. 심각한 범죄인만큼 처벌을 더 무겁게 해야 한단 지적이 끊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김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인천 동구의 한 고가도로.

부서진 차량 잔해가 널브러져 있습니다.

어젯(14일)밤 9시 20분쯤 검정 승용차 한 대가 고가도로 3m 아래 수풀로 추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