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착한의사’와 임베디드 보험 제휴 서비스 출시
아나필락시스 쇼크 등 건강검진 중 발생가능 위험 보장
(사진=삼성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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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휴를 체결한 ‘착한의사’는 160만명이 넘는 회원과 전국적인 검진센터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내 1위 건강검진 플랫폼이다. 착한의사 내시경 안심보장제 서비스는 2024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착한의사 앱(App)을 통해 건강검진을 예약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보장 기간은 1년으로 건강검진 도중 발생하는 아나필락시스 쇼크 최대 50만원, 검진센터로 대중교통 이동 중 재해로 인한 장해에 대해 최대 1000만원 등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착한의사와 함께 출시한 이번 제휴 서비스는 건강검진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건강검진 상품의 매력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제휴를 확대해 고객이 일상생활 속 위험에 대해서 손쉽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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