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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아미들 환호 속 달렸다…BTS 진,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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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주 개막하는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어제(14일)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면서,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석 달 전 그리스에서 채화된 올림픽 성화가 프랑스혁명기념일에 맞춰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 등이 참석한 성화 봉송 행사에서 파리올림픽 조직위원장은 "10년간 준비한 올림픽"이라며 아주 멋진 대회가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