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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잠자던 중 옆방 투숙객이 문 '벌컥'…마스터키 내준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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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인천의 한 호텔에서 부부가 잠을 자던 중 낯선 남성이 무단으로 침입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알고 보니 호텔 측에서 해당 남성에게 마스터키를 제공했다고요.

A 씨는 지난 4월 인천의 한 호텔에 투숙 중에 낯선 남자가 방에 침입했다는 내용의 글을 온라인에 게시했는데요.

무단침입한 남성 B 씨, 옆방의 투숙객이었습니다.

A 씨는 로비로 내려가서 호텔 관계자에게 항의하고 사과를 요청했지만 호텔 측에서는 '법적으로 항의를 하라'고 답했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