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에서는 김천이 골잔치를 벌이며 전북을 완파하고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군팀 김천의 골잔치는 지난 4월 말 입대한 신병들이 이끌었습니다.
전반 30분 울산 출신의 이동경이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뜨렸는데요.
입대 후 70여 일 만에 나온 리그 8호 골이네요.
이후 전북 박진섭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한 김천은 후반 23분 김대원이 헤더 추가 골을 터뜨렸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신병들이 2골을 더 몰아쳤습니다.
이동경의 입대 동기인 박상혁이 머리로, 맹성웅이 오른발로 한 골씩 만들어내며 4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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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는 대구에 2대 1로 뒤진 후반 44분 권경원이 천금 같은 헤더 극장골을 터뜨려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고, 인천은 요니치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광주를 2대 0으로 꺾고 10경기 만에 승리했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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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팀 김천의 골잔치는 지난 4월 말 입대한 신병들이 이끌었습니다.
전반 30분 울산 출신의 이동경이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뜨렸는데요.
입대 후 70여 일 만에 나온 리그 8호 골이네요.
이후 전북 박진섭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한 김천은 후반 23분 김대원이 헤더 추가 골을 터뜨렸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신병들이 2골을 더 몰아쳤습니다.
이동경의 입대 동기인 박상혁이 머리로, 맹성웅이 오른발로 한 골씩 만들어내며 4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3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한 김천은 울산에 승점 1점 앞선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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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는 대구에 2대 1로 뒤진 후반 44분 권경원이 천금 같은 헤더 극장골을 터뜨려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고, 인천은 요니치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광주를 2대 0으로 꺾고 10경기 만에 승리했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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