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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5살 의식불명' 태권도 관장 구속…"우리 아이도 때렸다" 추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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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권도장에서 5살 어린이를 중태에 빠트린 태권도 관장이 구속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관장은 장난으로 그랬다는 진술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 도장을 다녔던 우리 아이도 맞았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박찬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흰색 티셔츠 차림에 모자를 눌러쓴 남성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합니다.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5살 A 군을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는 30대 관장 B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