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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태권도장서 5살 의식불명…30대 관장 오늘 영장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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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를 중태에 빠트린 혐의를 받고 있는 태권도 관장에 대한 영장실질 심사가 오늘(14일) 오후 3시에 진행됩니다. 피해 아동은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양주에 있는 한 태권도장입니다.

그제 저녁 7시 40분쯤, 태권도장 바로 아래층에 있는 병원에서 다섯 살 남자아이 A 군이 숨을 쉬지 않고 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