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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4일(한국시간) “아스톤 빌라는 아마두 오나나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약 894억 원)이며, 셀온 조항도 붙어 있다. 오나나는 2029년 여름까지 빌라에서 뛰게 됐으며, 다음 주에 최종 계약을 체결한다”라고 전했다.
벨기에 국적의 미드필더 오나나는 195cm의 강력한 신체 조건을 갖춘 중앙 미드필더다. 단순히 중앙뿐만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 혹은 센터백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신체 조건을 활용한 강한 몸싸움이 강점으로 꼽히며 긴 다리를 이용한 태클 능력도 일품이라는 평가다. 이처럼 오나나는 엄청난 수비력을 갖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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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오나나의 주가가 폭등하자, 빅클럽들은 그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이 끝날 때쯤,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등이 오나나를 원했다.
하지만 그의 최종 행선지는 빌라였다. 지난 시즌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지도하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위를 차지하는 호성적을 거둔 빌라는 다가오는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참가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올여름 선수 보강을 위해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빅클럽들이 원하던 오나나를 품으며 중원을 대폭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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