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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 (목)

248m 남기고 '쏙'…강경남, 환상의 앨버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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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남자골프에서 강경남 선수가 한 홀에서 3타를 줄이는 앨버트로스를 기록했습니다.

확률 600만 분의 1로 알려진 신기의 샷 감상하시죠.

강경남 선수는 파5 2번 홀에서 248m를 남기고 3번 우드로 2번째 샷을 날렸는데요, 이게 그린 턱에 맞은 뒤 내리막 경사를 타고 돌면서 한참을 구르더니 멈출 듯 말 듯하다가 홀에 쏙 빨려듭니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안 강경남선수는 의외로 담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