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0 (화)

"살 넣겠다" 무속인의 섬뜩한 경고…누리꾼들은 공감, 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승강기에 붙은 무속인의 섬뜩 경고'입니다.

"현직 무당입니다. 실외기에서 담배 피우는 분 '살' 넣기 전에 그만하세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엘리베이터까지 진출한 무당 아저씨'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입니다.

자신을 무당이라고 밝힌 한 아파트 입주민이 엘리베이터에 게시한 거라는데요.

게시글에 나온 '살'이라는 말은 사람이나 생물 등을 해치는 독하고 모진 기운을 뜻하는 종교 용어라고 합니다.




그만큼 게시글을 써붙인 무속인 주민이 이웃 주민의 담배 연기 때문에 받은 고통이 크다는 것을 표출한 것으로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