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제훈, 구교환 주연의 영화 '탈주'가 개봉 10일 만에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탈주'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 9,042명을 기록했다.
지난 3일 개봉한 '탈주'는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으나 이틀 차에 '인사이드 아웃2'에 정상 자리를 빼앗겼다. 이후 첫 주말을 박스오피스 2위로 마친 '탈주'는 2주 차 월요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며 두 번째 주말을 맞이하게 된 '탈주'가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도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 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연출했던 이종필 감독이 연출했다.
ebada@sbs.co.kr
▶ 스타의 모든 것! [스브스타]
▶ 스타 비하인드 포토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