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유타(왼쪽) |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뛰었던 일본의 국가대표 와타나베 유타가 일본프로농구로 자리를 옮겼다.
교도통신은 NBA에서 6시즌을 보낸 와타나베가 일본프로농구 B리그 지바 제츠와 1년 계약을 했다고 12일 보도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8년 NBA에 데뷔한 와타나베는 피닉스 선스와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뛰었다.
203㎝에 3점 슛 능력까지 갖춘 와타나베는 파리 올림픽에서 일본국가대표로 출전한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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