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이슈 최저임금 인상과 갈등

최저임금위원장 "합의 못 끌어내 아쉬워...제도개편 논의 있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인재 최저임금위원장은 내년도 최저임금이 표결로 결정된 후 노·사·공이 모두 만족하는 합의를 끌어내지 못해 상당히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 심의를 마친 뒤 간담회에서, 마지막 노사 안이 굉장히 좁혀졌음에도 합의가 도출되지 않았던 점에 아쉬움을 표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의 결정 시스템으로는 합리적, 생산적 논의가 진전되기에는 조금 한계가 있지 않으냐는 게 기본적 생각이며, 제도 개편에 대한 심층 논의와 후속조치가 있었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헌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