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8.07 (수)

야유받고 소속팀 떠난 홍명보 감독...이젠 대표팀으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홍명보 감독, 홈 경기서 울산 팬들 야유받아

홍명보 감독, 조만간 대표팀 사령탑 정식 부임

브라질 월드컵 16강 좌절·여러 논란 여전히 남아

대표팀 감독 막판 선임 절차도 논란 키워

[앵커]
홈 경기 팬들로부터 야유를 받았던 홍명보 감독이 소속팀인 울산HD를 떠났습니다.

조만간 축구 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정식 부임하는데 '왜 돌고 돌아 홍명보 감독인가'에 대한 팬들의 비판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이대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울산 홈경기를 야유로 시작해, 야유로 마무리한 홍명보 감독.

2021시즌을 앞두고 울산 감독을 맡은 홍 감독은 2022·2023시즌 2연속 리그 우승까지 이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