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국내 최대 규모 팝업스토어 마련
현대百, 사전 예약 시 최대 30% 할인 제공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더크라운에서 진행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 팝업스토어를 구경 중인 고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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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삼성전자의 하반기 기대작인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출시에 맞춰 백화점업계도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수요 공략에 나선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이 오는 30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더크라운에서 팝업스토어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국내 최대 규모로 선보이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갤럭시 Z 폴드6·Z 플립6를 비롯해 갤럭시 워치7·워치 울트라, 갤럭시 버즈3·버즈3 프로, 갤럭시 링 등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현장은 공항을 콘셉트로 입혀 체크인과 보딩 패스, 퍼스트 클래스, 듀티 프리 등의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 △플렉스 캠을 이용한 셀피 촬영 △듀얼 스크린 모드를 통한 대면 대화 통역 등의 방식으로 신제품 갤럭시 모델들을 체험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 그랜드스퀘어에 오픈한 '갤럭시 Z' 팝업스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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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도 오는 28일까지 목동점 지하 2층 그랜드스퀘어에서 '갤럭시 Z'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갤럭시 폴더블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폴더블폰 신제품과 갤럭시 링등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전 예약 고객에게 갤럭시 Z 시리즈 사전 예약 시 갤럭시워치·갤럭시버즈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를 할인하며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 1년권·중고폰 최대 20만원 보상 판매권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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