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멤버 최산 |
(남해=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아이돌 그룹 '에이티즈' 멤버 최산이 팬클럽 '에이티니' 회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기부금의 30%인 150만원 상당 지역 답례품을 최산의 고향인 남해읍 주민들을 위해 재기부하며 따뜻한 고향 사랑 마음을 전했다.
남해군 홍보대사로도 활약 중인 최산은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500만원을 기부했다.
최산은 "남해군에 대한 사랑을 소중한 팬들과 한마음으로 표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이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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