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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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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김주령 공포물 ‘늘봄가든’ 8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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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가든’ 8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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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 ‘늘봄가든’이 8월 개봉한다.

‘늘봄가든’ 측은 11일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티저 포스터를 함께 공개했다.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충북 제천의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다.

늘봄가든은 실제 고스트 헌터 체험을 하는 곳으로, 다수의 공포 유튜버들의 공포 체험 장소로도 소개된 데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이한 목격담과 괴담의 성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연출은 ‘랑종’의 프로듀서 구태진 감독이 맡는다. 뿐만 아니라 최근 SBS 화제의 드라마 ‘7인의 부활’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조윤희가 처음으로 공포영화에 도전한다. 여기에 글로벌 히트작인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김주령이 호흡을 맞춘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대한민국 대표 3대 흉가답게 소름 돋는 저택 비주얼이 오싹함을 자아낸다. 음산하고 불길한 기운이 잔뜩 감도는 집이 덩그러니 놓인 가운데 “대한민국 3대 흉가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 그리고”라는 카피로 그곳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8월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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