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원은 KBS 라디오에 출연해 한 후보가 김 여사 문자메시지를 무시한 경위가 백서에 들어가 있느냔 진행자 질문에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문제에 한 후보의 변명들이 나오고 있는데 굉장히 아쉽다며, 김 여사 문자는 중요한 변곡점이었다고 생각되고 만에 하나 백서가 미뤄진다면 반드시 넣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서 발간 시기에 대해선 본 계획은 이달 초 발간이었는데, 정치적·정무적 상황이 변해 전당대회 전에 할지, 후에 할지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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