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전속모델 임영웅 브랜드 가치 전달
대상 청정원 ‘햇살담은’ 광고 영상. [대상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대상 청정원의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이 가수 임영웅과 제작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새 광고 캠페인은 ‘진심을 달이고 담다, 햇살담은’ 슬로건을 필두로, 간장에 대한 진심을 담았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는 임영웅이 직접 메시지를 전한다. 임영웅이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골드’, ‘두 번 달여 더 진한 진간장 골드’ 제품을 직접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박종섭 대상 마케팅실장은 “모델로 활약해온 임영웅과 함께 청정원 햇살담은만의 전문성과 정성, 맛의 조화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인 ‘진심’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청정원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형마트 오디오 광고, 매대 모니터 등에도 송출한다.
한편, 대상 청정원은 지난해 가수 임영웅을 ‘햇살담은’의 모델로 발탁한 이후 올해에도 계약을 연장했다. 모델 임영웅의 활약이 더해져 올해 상반기 ‘햇살담은 간장’ 판매액은 모델 기용 전인 2022년 동기와 비교해 약 19% 상승했다. 재계약 이후로는 8.2% 올랐다.
newda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