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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김선호가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디즈니+ 새 시리즈 '폭군'(감독 박훈정) 측이 11일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차승원, 김선호, 김강우, 조윤수의 광기의 폭주를 예고했다.
'폭군'은 추격 액션 스릴러다.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 사고로 사라진다.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이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다.
포스터에는 기술자 자경(종윤수 분)의 옆모습을 담았다. 자경은 '폭군 프로그램'의 샘플 탈취를 의뢰받은 기술자다. 그의 몸에서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뿜어져 나왔다.
'사라진 마지막 샘플, 폭주의 시작'이라는 카피로 극을 함축했다. 각기 다른 목적으로 폭군 프로그램의 샘플을 차지하기 위해 나선 이들의 쫓고 쫓기는 극한의 추격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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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예고편에는 사건의 과정을 담았다. 비 오는 밤, 예기치 못한 배달 사고가 벌어지며 이야기가 시작됐다. '폭군 프로그램'이라는 초인 유전자 약물의 마지막 샘플이 사라졌다.
'폭군 프로그램'에 관련된 걸림돌을 제거하려는 청소부 임상(차승원 분), 비밀리에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설계자 최국장(김선호 분), 샘플을 가로채기 위해 나선 추격자 폴(김강우 분)의 열전을 예고했다.
이들은 샘플이 사라졌다는 소식에 일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화려한 고강도 액션의 향연이 몰아쳤다. 김선호는 본 적 없는 섬뜩한 미소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폭군'은 다음 달 14일 디즈니+에서 선보인다. 총 4개의 에피소드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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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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